공동 저작

金洛年編, 『植民地期朝鮮の国民経済計算 1910-1945』, 東京大学出版会, 2008

  • 2011/08/18

  

金洛年編文浩一・継承美訳之助・斎藤修訳文監修, 『植民地期朝鮮の国民経済計算 1910-1945』, 東京大学出版会2008.  

 書評보기 :  [野文夫]     社会経済史学 75(1), 95-97, 2009    

                   [李 昌玟]  The journal of Japanese colonial studies(日本植民地研究)(21), 69-73, 2009

                   [溝口 敏行]     広島経済大学経済研究論集 29(4), 229-237, 2007-03 

 

이 책은 본 연구소가 장기경제통계를 정비하고자 추진해 온 공동연구의 한 성과인 김낙년 편, 『한국의 경제성장 1910-1945』(서울대출판부, 2006년)를 일본어로 번역 출판한 것이다. 번역 출판을 추진한 一橋大学 経済研究所는 일본의 장기경제통계(LTES)를 정비하였을 뿐만 아니라 식민지기 조선의 국민계정을 추계한 바 있다. 그 성과가 溝口敏行・梅村又次編『旧日本植民地経済統計:推計と分析』(東洋経済新報社, 1988年)로 발간되었고, 그 추계가 그 동안 국제적으로 이용되어 왔다. 이 책은 새로운 자료의 발굴과 추계 방법의 개선을 통해 기존 추계를 크게 개선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나아가 한국은행의 현행 국민계정 통계와 접속 가능하도록 추계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기존 추계를 대체하여 국제적으로 널리 이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